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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ull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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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null RSS 서비스 : null : 전체기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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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단 한 사람의 눈 ‘이상한 목격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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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엄지손가락’ 연쇄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 강철원. 조금의 증거도 남기지 않는 살인자 때문에 수사는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7:3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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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기철</dc:creator>
      <dc:date>2025-06-26T07:3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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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이드와 여행서를 삼켜버린 휴대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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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국내외 여행지에서 구수한 입담을 가진 현지 여행 가이드 또는 문화 해설사 들의 설명을 듣거나 각종 출판사에서 발행된 여행안내 책자와 방문지에서 유료 또는 무료로 배부되는 여행 안내서에 의존하여 방문 관광지의 정보를 얻는다.</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19 02:0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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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류희송</dc:creator>
      <dc:date>2019-09-23T02:0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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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맨틱한 숨결을 불어넣는 작가 ‘권초이’</title>
      <link>/news_view.jsp?ncd=1285</link>
      <description>어렸을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특별히 로맨스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어요. 그 당시에는 팬픽, BL 소설 등을 더 좋아해서 그쪽 장르를 찾아서 읽고 또 쓰고 인터넷에 가끔씩 올리기도 했었죠. 그러다가 제대로 로맨스 소설을 쓴 것은 『로맨틱 키친』이었어요. 우연히 알게 된 ‘인소닷’에서 취미로 쓴 『로맨틱 키친』을 연재했는데 그게 예상외로 조회 수도 높고 댓글도 많이 달렸었죠. 정말 신기했어요. 그러다 e-book 출간 제의도 들어오고 말이죠. 『로맨틱 키친』이 제 처녀작인데 출간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워 처음에는 거절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로맨틱 키친』을 출간했던 것이 소설을 지금까지 꾸준히 집필하고 있는 계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description>
      <pubDate>Thu, 20 Apr 2017 07:3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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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4-20T07:31: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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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일탈을 꿈꾸는 작가 ‘비단잉어’</title>
      <link>/news_view.jsp?ncd=1283</link>
      <description>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의 반대편에서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듯 우리가 하는 사소한 일들이 때로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꿈속 이야기를 기억하여 글로 끄적이던 작가의 작은 일탈이 결국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듯 때로는 짐작하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일어난다. 아주 사소한 선택으로도 운명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작가 비단잉어. 두 아이의 엄마이자 사랑하는 남편의 아내로서 그녀는 여전히 글 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며 행복한 일탈을 꿈꾼다.</description>
      <pubDate>Wed, 15 Mar 2017 01:2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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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3-15T01:29: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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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과’라고 쓰고 ‘우울증’이라고 읽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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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의 최고 권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2010년 10월 2일 자는 한병철 독일 카를스루에 조형예술대학 교수의 철학적 업적을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었다. 이 기사는 한병철 교수를 새로운 종류의 문화 비판 개척자로 묘사하고 있다. 문화 비판은 니체, 프로이트, 아도르노, 벤야민 등 독일 사상의 중요한 전통을 이루고 있으며, 따라서 독일 최고의 권위지가 한국 출신의 철학자에게 문화 비판의 혁신자라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은 범상하게 넘겨볼 일이 아니다. 사실 이 책은 유럽에서도 철학서로는 놀라울 정도로 출간 즉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커다란 화제가 된 바 있다.</description>
      <pubDate>Mon, 13 Mar 2017 01:4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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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7-03-13T01:4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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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세기 신해양 시대, 바다에서 펼쳐지는 미래</title>
      <link>/news_view.jsp?ncd=1280</link>
      <description>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기록이라고 했다. 그리고 맨 처음 인간에게 도전해온 상대는 바로 자연이었다. 인류는 자연의 온갖 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했다. 인류의 역사가 자연 개발의 역사라는 것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자연의 일부로 인류는 성공했는가? 인류는 자연을 이용하여 풍요로운 삶을 얻었지만, 자연은 황폐해졌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이면서도 인류 멸망을 걱정해야 하는 모순적인 시대인 것이다. ‘환경’이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된 것은 이런 위기의식 때문이다. 선구자들은 위기에서 기회를 찾고, 절망에서 희망을 찾는다.</description>
      <pubDate>Fri, 10 Mar 2017 01:4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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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3-10T01:4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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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앞둔 이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삶 이야기</title>
      <link>/news_view.jsp?ncd=1278</link>
      <description>“계획요? 저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기보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말을 하고 다녀요. ‘나, 이거 하고 싶다’라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자연스럽게 그 일이 이루어지더라고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땐 그게 지금 할 일이 아니구나 하고 가만히 있어요. 억지로 뭘 해본 적은 없어요. 일어나야 할 일은 반드시 이뤄지게 된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거든요.”  호스피스 음악봉사자, 호스피스 요리사로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 죽음을 앞둔 이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이야기를 담은 책 《삶의 마지막 축제》를 쓴 용서해 씨가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다.</description>
      <pubDate>Wed, 08 Mar 2017 02:2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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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3-08T02:2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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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들려준 아름다운 역설</title>
      <link>/news_view.jsp?ncd=1277</link>
      <description>서점가에선 노인들의 지혜를 담은 책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들의 진심 어린 조언은 대개 ‘사랑’으로 귀결된다. 이 책의 배경에도 그런 현명한 노인이 있었다. 미국의 거물 투자가이자 종교계의 노벨상인 ‘템플턴상’을 만든 존 템플턴 경. 여든 후반의 나이에 사랑의 이로움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그는 스티븐 포스트 박사에게 오직 사랑 만을 연구하는 기관을 세워달라고 청한다.  포스트 박사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 가족들을 연구하며 사랑의 끈질긴 생존력을 발견한 의학자였다. 그가 ‘심하게 깜빡깜빡하는’ 사람들에게 끌린 건 알츠하이머병으로 돌아가신 친할머니 때문이었다.</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17 02:5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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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3-06T02:5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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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독도서가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title>
      <link>/news_view.jsp?ncd=1276</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경쟁하듯 읽어치운 고전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가 되고 살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겨워서 몸을 비틀며 연신 책의 마지막 장을 펼쳐보던 고전 목록이 적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솔직히 돈키호테는 지루했고, 채털리 부인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여 년의 검증기간을 거쳐 소위 고전반 열에 오른 책이건만 즐거움보다 대체로 고역이었다.  어른이 되어서야 돈키호테의 환상과 무모한 도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채털리 부인과 보봐리 부인의 사랑과 일탈, 권태가 어떤 시대배경을 통해 탄생하고 소모되었는지 알게 되었다.</description>
      <pubDate>Fri, 03 Mar 2017 01:5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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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3-03T01:57: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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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미래 짊어진 일본 서점 장인들의 분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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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 서점인들의 분투기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서점도 전국적으로 체인화가 많다. 그리고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상업적으로 팔리는 책 위주로 시장이 편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중에는 정말 좋은 책을 자기 의지에 따라 판매하고 싶어 하는 열정적인 서점인도 있다. 베스트셀러라서가 아니라 좋은 책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 그런 서점인은 당연히 대형 서점 체인 속에서 견디기 힘든 구조다. 따라서 이 책은 서점이란 과연 무엇인가, 서점인의 역할이란 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들고,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17 02:5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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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3-02T02:57: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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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환경적인 미래 앞당기는 자연 놀이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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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 또는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으로 요즘 아이들에게 익숙한 ‘빙고’라는 놀이 방식과 자연 체험학습을 접목한 워크북이다.  책은 현직 교사 세 사람이 함께 썼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인천 지역 초등학교 교사 세 분이다. 그중 대표 집필자인 오창길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환경 교육과 정책으로 지금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 선생님들 모두 짧게는 10년 넘게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자연 체험학습을 진행했던 분들이다. 그러니 어떤 내용의 교재가 필요한지, 어떤 대목에서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는지, 또 어떻게 했을 때 자연 체험 학습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전문가들이다.</description>
      <pubDate>Mon, 27 Feb 2017 05:1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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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27T05:1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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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동물보호소 실태를 낱낱이 고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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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을 쓴 킴 캐빈은 어느 날 반려견 한 마리를 입양하려고 인터넷을 뒤지게 된다. 인터넷에 소개된 강아지 ‘블루’는 굉장히 예쁘고 건강한 강아지였다. 하지만 실제로 만난 블루의 모습은 붉은 반점이 있고, 피부에는 온갖 질환이 있으며, 사람을 경계하는 모습까지 하고 있었다. 그래서 왜 이런 모습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캐빈은 블루의 과거를 찾아보기 위해 미국 전역의 동물보호소를 방문한다.</description>
      <pubDate>Fri, 24 Feb 2017 01:5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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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24T01:5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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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 아이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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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은 우리 ‘여행 학교’ 학생들이 두 달 동안 남미를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잉카 역사라거나 길 위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맛있게 먹은 여러 음식 이야기, 이구아수 폭포 등 잊을 수 없는 경관에 대한 이야기 등이다. 그것을 보고 돌아와서 도대체 그것은 나와 무슨 연관이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로 돌아보고, 해석하고,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쓴 책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로드스꼴라’는 한마디로 말해 길 위에서 배우고, 놀고, 연대하는 학교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오해하기도 한다. 이 학교는 여행만 다니는 학교인가?</description>
      <pubDate>Fri, 24 Feb 2017 01:4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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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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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편소설로 쉽게 쓴기업의 ‘가치관 경영’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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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 회사원들에게 기업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열의 아홉은 영리 추구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기업이 영리 추구가 아니라 ‘가치 추구’라고 이야기하는 책이 다. 왜 기업의 목적이 영리 추구가 아니고 가치 추구가 되어야 하는가? 그건 사람이 모여서 만든 조직이 기업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가 어떤 개인이 있는데 그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이 돈 버는 것뿐이라고 한다면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존경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기업의 목적이 영리 추구가 아니라 ‘가치 추구’라는 것을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그런 책이다.</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17 02:0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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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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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리학 이론을 사시로 만들고 차원이 남다른…</title>
      <link>/news_view.jsp?ncd=1269</link>
      <description>일본의 목공 기계 개발회사인 메이난 제작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메이난 제작소가 처음 탄생한 1953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이 회사가 발전해왔고, 어떤 독특한 문화를 갖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0명 정도 되는 인원이 기계 개발과 제조를 맡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회사가 출범 당시에도 보통의 조직과 판이한 문화를 갖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 했다. 메이난 제작소는 우선 분업화를 택하지 않고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17 01:4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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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23T01:4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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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찬이 가족의 모바일 중독에 강아지가 멍멍</title>
      <link>/news_view.jsp?ncd=1268</link>
      <description>스마트폰의 심각한 폐해 문제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낸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한 번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 구상에서 출발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동화책을 읽다가 ‘아, 나도 이럴 수 있겠구나’ 하고 스스로 자각하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을 동화에 담았다고 보면 된다. 한 자료를 보니까 어린 시절에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 되면 아이들은 강한 자극에만 익숙해져서 시각은 물론 후각이나 미각, 촉각 까지 매우 둔해질 수 있다고 한다. 맛있는 것을 먹어도 맛을 느낄 수 없는 증상까지 생긴다는 얘기다.</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17 01:4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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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7-02-22T01:49: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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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현대사의 격류 한복판을 건넜던 민중혁명가</title>
      <link>/news_view.jsp?ncd=1267</link>
      <description>&amp;lt;우리의 비참한 식민지사와 서러운 분단사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인물 중의 한 사람이 이현상이다. 그의 평전이 출간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민족통일을 절반쯤 이루어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amp;gt; (소설가 조정래의 ‘추천 글’ 중) 오늘까지도 이현상(1905~1953)은 극단적으로 상반된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한편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후까지 30년 세월을 민족의 독립과 계급 해방을 위해 투쟁한 전설적인 영웅으로 떠받드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비현실적인 이념에 경도되어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 공산주의자로서 그 이름을 꺼내는 것조차 범죄시했다.</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17 01:3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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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22T01:38: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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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학교로 전근 오신 대표 위인들</title>
      <link>/news_view.jsp?ncd=1266</link>
      <description>초등학교 3~4학년을 핵심 독자층으로 삼아 초중고를 통틀어 주요 교과목별로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서 그 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다. 국어는 주시경, 수학은 폴 에어디쉬, 사회는 벤자민 프랭클린, 이런 식으로 일곱 과목의 인물을 뽑았다.  책을 쓰신 김진섭 선생님은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10여 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한 분으로, 대학에서는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딸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공부를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형식은 다르지만 비슷한 책을 낸 적도 있다.</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17 02:0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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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7-02-21T02:0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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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천 년 역사의 가장 오래된 지혜를 농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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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프리카의 속담 중에서 삶의 방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추려서 정리한 책이다. 수천 년 인류의 역사를 품고 있는 아프리카의 지혜를 고스란히 농축했다.  오래전 한 줄의 짧은 속담이 깊은 울림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해준다.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사람들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는 인류가 처음 탄생한 곳이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세상에 대한 통찰과 지혜가 가장 심오한 곳이다. 다만 그것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수백 년 동안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착취당하는 역사를 경험하면서 삶을 다스리는 지혜를 쌓아온 곳이 아프리카다.</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17 01:5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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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21T01:5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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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느낌이 한 곡 안에 절묘하게 녹아 있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63</link>
      <description>“슬플 때 들으면 위로가 되고, 즐거울 때 들으면 더욱 즐거워지고, 심심할 때 들으면 안 심심해지고, 바쁠 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언제, 어디서나, 어느 때나,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들어왔어도 듣기 싫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노래는 &amp;lt;호텔 캘리포니아&amp;gt;밖에 없었어요.” 오호, 듣고 보니 그렇다. 모든 느낌이 한 곡 안에 모두 절묘하게 녹아 있는 음악은 흔치 않은 것 같다.  금방 다른 예의 노래가 떠오르지 않는다. 녀석의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나로선 손해볼 일이 전혀 없으므로 흔쾌히 동의했다. “그래 가장 완벽한 노래 맞다.” 우리는 잔을 부딪치고 남은 소주를 홀랑 마셨다. 그리고 이내 또 다른 쓰잘떼기 없는 얘기들을 지껄이며 새벽까지 마셔댔다.</description>
      <pubDate>Mon, 20 Feb 2017 02:1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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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2-20T02:1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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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디어 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62</link>
      <description>“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언론인인가? 그렇다면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마음에 각오를 좀 하기 바란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책을 덮으면 당신의 변화는 끝나고 만다. 기자는 더 이상 전문직이 아니다. 웬 빌어먹을 소린가? 언론에 종사하는 현직 기자라면 이런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소셜네트워크 시대에서 기자는 더 이상 전문적인 영역을 가진 특별한 직업이 아니다.”라고 저자는 일갈한다.</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17 02:1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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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17T02:1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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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를 봤다는 사실 하나로 미래가 바뀐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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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월 6일, 지구는 2분 17초 동안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전 세계 인류가 자신들의 미래를 보았다. 그들은 모두 정확히 6개월 뒤의 미래를 보았고, 미래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6개월 이후의 미래는 없는 것이다. 그들은 그 사이에 죽을 운명이다. FBI의 마크 벤포드 요원은 자신이 이 사건, 일명 ‘플래시 포워드’의 원인을 조사하는 단서에 대한 미래를 보았다. 그래서 그는 꿈에 나온 단서를 조합하여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막으려 노력한다. 드라마의 내용은 플래시 포워드의 원인을 찾으려는 FBI의 수사극과 마크 주변 인물들이 플래시 포워드로 겪게 되는 생활의 변화가 주를 이룬다.</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17 01:5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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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7-02-17T01:59: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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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우린 어떻게 태어나나요?</title>
      <link>/news_view.jsp?ncd=1260</link>
      <description>아기가 어떻게 해서 태어나게 되는지 유치원만 가면 기초적인 성교육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과학적인 것 말고 이런 신화적인 이야기를 통하면 아이들이 훨씬 쉽게 이해하고 흥미로워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각 민족마다 탄생과 관계되는 이런 신화적 이야기들은 많습니다.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이야기해주면 더욱 좋고, 특히 다문화가정의 엄마들은 자국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엄마 나라에 대한 친근감도 더 생겨 좋을 듯싶습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6 Feb 2017 01:4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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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16T01:4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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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세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을 열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59</link>
      <description>음악이 CD와 마이크로칩에 담기기 이전, 그것은 비닐과 플라스틱에 담겨 사람들의 가슴속으로 파고들었다. 카세트테이프와 LP(Long Playing) 레코드판. 음악다방 디제이 룸의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는 수천 장의 LP레코드판이 빼곡히 꽂혀 있었고, 장발의 디제이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신청곡을 찾아 턴테이블에 걸었으며, 우아하게 회전하는 검은 벨벳과도 같은 레코드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선율에 젖어 손님들은 커피를 마시고 담배연기를 길게 뿜어내었다. 하나둘 음악다방이 사라져가고, 음악은 디지털로 기록되었으며, MP3 로 진화했다.</description>
      <pubDate>Thu, 16 Feb 2017 01:2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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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2-16T01:2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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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염병으로 인류 역사를 다시 구성한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58</link>
      <description>이 두 권의 전염병 관련 역사서는 매우 특별하다. 특별해서 읽을 가치가 있을 뿐더러 재미있기까지 하다. 이전의 연구서들이 ‘보건의료’라는 한정된 관점에서 전염병의 역사를 기술한 반면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는 일반 역사 수준에서 전염병의 역사를 살피고 있다. 대개의 연구들이 특정한 시기의 특정한 질병만을 다루거나, 질병을 문명사의 한 에피소드로 다루었던 데 반해 이 책은 인류문명사 전체를 전염병으로 재구성하고 있다.</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17 01:4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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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15T01:4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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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굴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 '현직의'</title>
      <link>/news_view.jsp?ncd=1257</link>
      <description>‘현직의’는 ‘현재 직업이 의사다’란 말의 약자입니다. 제대로 소설을 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멋들어진 필명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이라도 했을 텐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는 제대로 된 작가 같지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쓴 글이 소설이라고 생각도 못했고요. 처음에 대화체로 썼었거든요. 계속 글을 쓸 거라고 생각도 안 했었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다 떠오른 말이었어요. 사실 글을 올리던 사이트들에서 제 필명은 ‘현직의사’였고요. 전자책을 내려고 ‘현직의’로 줄인 거예요. 세 글자다 보니 의외로 어떤 이름 같기도 하더라고요.</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17 01:1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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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2-15T01:19: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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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요!</title>
      <link>/news_view.jsp?ncd=1255</link>
      <description>우리말에 ‘치사랑’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치사랑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이고, 내리사랑은 ‘어른이 자기보다 손아래인 사람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이런 재미있는 속담도 있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이 속담을 풀이하면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사랑하지만,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이다. 요즈음은 이런 내리사랑이 지나쳐서 제 부모보다 자식을 더 중하게 여겨 많은 가정 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17 02:4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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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14T02:41: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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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호승 &amp;lt;그리운 부석사&amp;gt;의 영주 부석사</title>
      <link>/news_view.jsp?ncd=1254</link>
      <description>정호승 시인의 &amp;lt;그리운 부석사&amp;gt;는 그의 다른 시집에서도 읽었지만, 2005년에 구매한 시선집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컬러판을 곁에 두고 마음이 애잔할 때 자꾸 펼쳐본 시다. 정호승 시인은 사랑의 명상가, 혹은 전령사로 그가 살며 사랑하며 껴안은 기쁨과 슬픔, 외로움을 읽는 이에게 따뜻하고 부드럽게 전해준다. 그의 등단은 화려하다. 한국 일보 신춘문예 동시(1972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1982년)에 당선되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 베스트셀러 시인이다. 이후로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펴내 많은 독자를 위로하고 있다.</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17 02:2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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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2-14T02:29: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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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나의 예측들은 모두 현실이 되고 말았구나’</title>
      <link>/news_view.jsp?ncd=1253</link>
      <description>그는 인과성과 본질 문제를 명쾌하고 견고하며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전염병이라는 악마가 곧 사회적 악마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불평등은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의 초국적 성격 때문에 이뤄진다. 구조적이며 세계적이다. 전염병은 자본주의 사회가 무자비하게 노동을 착취한 대가로 얻은 첫 번째 형벌이다. 그것을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은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다. 분배를 위해 성장을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은 죽어간다.</description>
      <pubDate>Mon, 13 Feb 2017 02:3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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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13T02:31: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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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노력한 만큼의 결과만 나오는 건 아니지만</title>
      <link>/news_view.jsp?ncd=1252</link>
      <description>드라마 &amp;lt;글리(Glee)&amp;gt;는 윌리엄 선생과 아이들이 지역대회 예선을 위해 곡을 선정하고 연습을 거듭하는 아름다운 성장 과정을 뮤지컬 형식으로 그려낸다. 여기까지는 영화와 책 등에서 무수히 접한 ‘미운오리 새끼 백조 되는’ 흔한 성공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있다. 게다가 매 회마다 최고의 노래들을 재해석한 현란한 쇼가 펼쳐지기에 넋을 잃고 보게 된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진정한 묘미는 과정과 결과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에 대해 상반되는 교육 양상을 보여주는 두 선생님에게 있다. 모든 일에는 결과물이 있기 마련인데 결과는 과정에서 나온다. 좋은 과정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나쁜 과정에서 나쁜 결과만 나온다면 상관없지만 현실에서 꼭 그런 법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3 Feb 2017 02:0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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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7-02-13T02:07: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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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바이러스를 제압할 수 없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51</link>
      <description>저자들은 이 시대를 ‘대유행병 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유행병, 즉 전염병은 바이러스와 동물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자연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뜻밖의 일들은 계속 일어난다. 그 가운데 인간을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존재는 바이러스다. 인간은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제압할 방법을 찾지 못 했다.</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17 02:26: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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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10T02:26: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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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들의 노동에 골고루 기여되기를 희망했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50</link>
      <description>내가 이 작곡가에게 가장 감명 받은 부분은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칭하고 실제로 그의 모든 창작 활동이 ‘노동’의 공정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선 그의 방대하다 못해 무자비하다고 할 만큼 많은 작업량은 ‘창작의 고뇌’를 할 틈이 없어 보인다. 누군가는 평생 보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500여 편의 영화에 그는 작곡을 하고 음악을 입혔다. 영화사에 길이 빛나는 명작에서부터 포르노 영화에 이르기까지 국적과 장르와 수준을 불문하고 그는 닥치는 대로 작업했다. 돈을 벌려는 것이었을까? 글쎄,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17 02:0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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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7-02-10T02:08: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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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 전염병, 굶주림을 ‘삼재’로 생각했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49</link>
      <description>중세 유럽은 페스트로 인구의 3분의 1을 잃었다. 교회도 봉건영주도 속수무책이었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예술에는 참혹한 지옥도가 등장했다. 페스트는 정신세계까지 변화시켰고 나아가 중세 체제의 해체에 한몫을 하게 된다. 이처럼 전염병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컸다. 현대 의학이 발전한 오늘날에도 전염병은 사람들을 정신적 공황에 빠뜨리거나 사회 불안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전염병’이라는 눈으로 바라보면 당시 사회의 변화와 행태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17 01:4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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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7-02-09T01:47: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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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도서관 청구기호를 따라 사랑을 찾아간다면</title>
      <link>/news_view.jsp?ncd=1248</link>
      <description>도서관의 책들은 분류기호에 따라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그 기호의 의미를 알면 누구나 쉽게 책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 기호가 사랑을 찾아가는 지도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의문들과 숙제들도 그 기호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면 도서관이 더욱 풍성한 장소가 될 듯합니다. 2003년 개봉한 &amp;lt;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amp;gt;(이하 ‘봄곰’)라는 독특하면서도 모호한 제목의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유쾌, 상쾌, 통쾌’라는 카피의 통신회사 CF를 비롯해 많은 CF를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CF 감독 ‘용이’의 영화 데뷔작입니다.</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17 01:3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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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7-02-09T01:38: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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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세계 인구 세 명당 한 명은 전염병으로 죽는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47</link>
      <description>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973년 이후 에이즈를 비롯한 40여 종의 전염병 병원체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2000년 미국 CIA는 ‘전염병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008년 5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처음 라임병균이 발견됐 다. 미국에서는 살모넬라 감염 환자가 발생하자 순식간에 1,000명으로 불어났다. 식탁에 올릴 음식 때문에 애를 태우고, 불안한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생매장당하는 동물들을 보며 공포에 떠는 것이 우리의 일상 풍경이다.</description>
      <pubDate>Wed, 08 Feb 2017 02:0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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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08T02:0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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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괴된 도서관에서 피어난 희망</title>
      <link>/news_view.jsp?ncd=1246</link>
      <description>분서와 도서관 파괴의 참담한 역사를 다룬 책은 의외로 적지 않다.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남태우 교수가 지은 《도서관의 신헤르메스를 찾아서》는 불태워진 도서관의 역사를 통해 권력자가 왜 특정한 책을 태우고 도서관을 파괴했는지를 고찰하고 있다. 뤼시앵 폴라스트롱이 쓴 《사라진 책의 역사》도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오늘날 디지털화로 인한 종이책의 위기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일어난 책과 도서관 파괴의 역사를 다룬다. 《책 파괴의 세계사》의 저자 페르난도 바에스는 미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이라크의 바그다드도서관에서 이슬람문화의 고귀한 편린들을 바라보며 역사와 문화를 살해하는 권력의 야만을 고발한다.</description>
      <pubDate>Wed, 08 Feb 2017 01:4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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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7-02-08T01:4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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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이야기가 맛있는 밥집 이야기</title>
      <link>/news_view.jsp?ncd=1245</link>
      <description>&amp;lt;심야식당(深夜食堂 신야쇼쿠도)&amp;gt; 은 만화가 아베 야로의 원작 만화를 2009년 고바야시 가오루를 주연으로 만든 드라마다. 신주쿠 하나조노 근처의 골목에 마스터 혼자서 운영하는 작은 밥집이 무대다. 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영업하며, 포렴에는 ‘밥집’이라고만 쓰여 있지만, 단골손님 사이에선 ‘심야식당’이라 불린다. 메뉴는 톤지루(돼지고기된장국)정식, 맥주, 일본주, 소주 밖에 없지만 원하는 음식을 말하면 가능한 한 만들어준다. 이 가게를 무대로 마스터와 손님들 사이의 이야기가 음식과 함께 펼쳐진다. 평범한 식당을 배경으로 그곳을 찾는 손님들의 소소한 일상이 감동적이다.</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17 02:1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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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7-02-07T02:1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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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 쉽고 재미있게 읽을 만한 ‘문화’ 없나?</title>
      <link>/news_view.jsp?ncd=1243</link>
      <description>‘겨레문화란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가?’라는 좀 우직한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지은이는 원래 전통한복 올바로 계승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생활한복 관련 사업을 하던 사람이다. 그런데 금방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사람들이 한복에 대해 너무도 무지하여 뜻대로 사업이 되지 않았다. 이 시대에 한복을 제대로 알고 입으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만, 실망은 한복에 대한 것만이 아니었다. 결국 한복 사업도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한 무지함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해결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17 05:1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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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06T05:15:00Z</dc:date>
    </item>
    <item>
      <title>주전자 뚜껑이나 만들 뻔했던 ‘음악의 기적’</title>
      <link>/news_view.jsp?ncd=1242</link>
      <description>말을 하지 않는다고 모르는 것이 아니다. 눈이 멀었다고 해서 볼 수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스티비 원더는 지금껏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가 ‘당신은 나의 태양’이라고 노래했을 때, 그 따사롭고도 황홀한 햇살은 아직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아름다운 태양이었으며,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움터 오르는 목소리로 외치는 ‘Free’의 전율과, ‘Master Blaster(Jamming)’에서 뿜어져 나오는 절묘한 리듬의 노스탤지어는 오로지 스티비 원더였기에 가능한 경험이었다.</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17 04:5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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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2-06T04:58:00Z</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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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돌문화가 역사 발전에 걸림돌이었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41</link>
      <description>우리 문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우수한 문화인가? 우리 것이라고 과대포장하지는 않았는가? 다른 문화와 비교해봤을 때 ‘팔이 안으로 굽었다’는 생각은 안 드는가? 명제들이 무척 도발적이어서 각 단락을 훑어 보자마자 정서적 혼란이 온다. 약간은 불편하다. 동시에, 이런 문제 제기가 왜 진작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반가움이 인다. 책은 도발적인 만큼 새롭다.</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17 02:4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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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2-03T02:4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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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쇄매체와 전파매체의 극적인 만남</title>
      <link>/news_view.jsp?ncd=1240</link>
      <description>문학 작품을 각색, 전파에 띄움으로써 문학의 대중화와 독자의 저변 확대에 크게 성공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다. 작가, 출판인은 물론 영화인까지 주목을 받았던 TBC동양라디오의 &amp;lt;소설극장&amp;gt;은 1975년 10월 시작된 이래 20%가 넘는 청취율을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았다.  &amp;lt;소설극장&amp;gt;을 통해 선보인 작품은 60여 편으로, 최인호, 조해일, 박범신, 한수산, 송영, 조선작, 박완서, 김주영 등 인기작가가 총동원되었고, 영화화된 소설만도 48편이나 돼 그 인기도를 짐작하게 하고 있다.</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17 02:2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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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2-03T02:2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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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이 귀찮은 짓을 왜 하느냐고?</title>
      <link>/news_view.jsp?ncd=1239</link>
      <description>오늘날에는 의식도 간소해지고 의미도 많이 달라졌다. 명절에 해외여행 가는가 하면, 관례는 행하지도 않는다. 며칠 걸리던 혼례는 1시간이면 끝이다. 모양새도 달라졌지만 의미마저 퇴색해가고 있다. 왜 굳이 그런 의례를 치르는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옛것의 정신은 지키고 모습은 조금씩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형편에 맞춰 오늘을 사는 한국인의 통과의례를 만들자고 한다. 이왕 할 거라면 이 책은 여러 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17 02:2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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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2-02T02:2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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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명이 끝장나도 이 책만큼은 지키고 싶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38</link>
      <description>책이 가지고 있는 힘이 강력하고 위대하다는 것은 아직까지 인간이 책을 문명 발전에 이롭게 활용한 일들이 더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화 &amp;lt;일라이&amp;gt; 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며 지켜낸 책을 문명을 재건하려는 이들이 옮겨 적고, 인쇄하여 서고의 한 쪽에 꽂는 장면은 인류 구원의 시작을 알린 다는 점에서 숭고해 보이며 그렇게 꽂힌 책은 위대하게 여겨집니다.  기록은 인간이 사유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행위이며, 책은 그 행위의 결과물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책은 물리적으로는 종이에 적힌 문자일 뿐이지만 책이 사람과 만났을 때는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력을 발휘합니다.</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17 02:0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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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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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섭고 통쾌하고 슬픈 현대의 천녀 전설</title>
      <link>/news_view.jsp?ncd=1237</link>
      <description>《바나나 피시》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으로 국내 독자에게도 친숙한 만화가 요시다 아키미의 만화로, 작가의 초기작에 속한다. 1983년 제29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수상하면서 일본에서는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인기를 끌기도 했다. 요시다 아키미의 작품은 아름답고 소박하거나, 극단적으로 치닫는 비극이라는 두 가지로 대비되는데, 책은 후자에 속한다. ‘젊은날의 백일몽과도 같은 환상기담’이라는 부제처럼 환상적 요소 또한 포함되어 있다.</description>
      <pubDate>Wed, 01 Feb 2017 01:5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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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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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품과 삶 통해 ‘속물적 부끄러움’을 가르치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36</link>
      <description>“6.25전쟁 통에 오빠와 삼촌을 잃고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로부터 온갖 수모를 겪을 때, 그걸 견딜 수 있게 하는 힘은 언젠가는 저자들을 악인(惡人)으로 등장시켜 마음껏 징벌하는 소설을 쓰리라는 복수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20년이 지나도록 증오와 복수심만으로는 소설이 써지지 않았습니다. 《나목》으로 나이 마흔에 등단해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지요.”  박완서 선생의 생전 회고담 중 한 토막으로, 그는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우리 나이 마흔 살에 늦깎이로 등단했다. 여성동아 여류장편소설 공모작에 《나목(裸木)》이 당선되면서였다.</description>
      <pubDate>Wed, 01 Feb 2017 01:4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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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7-02-01T01:41: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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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우습게 보지 말란 말이야</title>
      <link>/news_view.jsp?ncd=1234</link>
      <description>100원짜리 동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사실 요즈음 과자를 사려고 해도 1,000원은 있어야 살 수 있다. 100원, 50원, 10원짜리만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 동전들은 기껏해야 거스름돈으로 필요하고 자판기 이용할 때 정도에만 유용할지 모르겠다. 어른인 나조차 이렇게 생각하는데 요즈음 아이들은 더더욱 동전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 같다. 도서관 바닥에 나뒹구는 동전은 이미 돈의 가치를 잃은 지 오래니까 말이다.</description>
      <pubDate>Tue, 31 Jan 2017 03:56: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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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31T03:56: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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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에 집지킴이들이 나타났어요!</title>
      <link>/news_view.jsp?ncd=1233</link>
      <description>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라도 아이들이 문지방을 함부로 밟으면 밟지 말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왜 밟으면 안 되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면 뭐라고 꼭 집어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복이 달아나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어른들이 어렸을 때는 집에서 지켜야 할 금기가 이런 것뿐만 아니라 더 많았습니다. 마루에서 쿵쾅거리며 뛰지도 못했고, 안방 윗목 구석에 있는 단지는 아무리 궁금해도 절대 열어보지 못했습니다. 부엌 부뚜막에 올라가거나 걸터앉으면 부지깽이로 혼이 나기도 했는데, 이러한 금기들은 대부분 집을 지켜주는 신들을 위한 것이었음을 나중에 알았습니다.</description>
      <pubDate>Tue, 31 Jan 2017 03:4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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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1-31T03:4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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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렉산드리아 도서관장은 지구 둘레가 궁금했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32</link>
      <description>의료인이 되려는 사람들이 의학사를 배우고 경제학 전공자들이 경제사를 공부하는 것처럼, 사서가 되려는 사람들은 도서관사를 배워야 한다. 도서관사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문자의 발명 이후 그것을 기록하기 위한 수단으로 나타난 다양한 서사 재료들, 그리고 그 기록물들을 보존하고 후세에 전달하기 위한 장치로 고안된 도서관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살펴보는 과목이 다. 이 도서관사의 앞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고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다.</description>
      <pubDate>Tue, 31 Jan 2017 03:3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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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7-01-31T03:3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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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과 도서관의 마법과도 같은 힘</title>
      <link>/news_view.jsp?ncd=1231</link>
      <description>사람들은 도서관에, 혹은 도서관 사서들에게 굉장히 많은 것을 기대하고 또 요구한다. 더러는 좋은 책을 많이 권해주기를 바랄 테고, 더러는 좀 더 친절해지기를 바라는 이들도 있을 테다. 하지만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도서관을 좀 더 매력적인, 혹은 재미있는 공간으로 느끼게끔 해주고픈 유혹에 빠져들곤 한다.</description>
      <pubDate>Thu, 26 Jan 2017 02:5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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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26T02:50:00Z</dc:date>
    </item>
    <item>
      <title>‘사상의 은사’와 80년 새 해를 열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30</link>
      <description>그랬다. 프랑스 세계적 권위의 프랑스 신문 &amp;lt;르몽드&amp;gt;의 표현은 정확했다. 메트로 드 팡세. 아시아 특파원이 서울발로 보도한 기사에서 기자는 리영희 선생을 가리켜 ‘사상의 큰 스승’으로 표현했다. 1980년 1월 9일. 대한민국 지성을 대표하는 이 ‘메트로 드팡세’는 담담한 표정으로 광주교도소 문을 나섰다. 1977년 11 월 23일 오전 7시, 공안 당국에 연행돼 집을 나선 이래 2년 1개월여 만에 다시 쬐는 자유의 햇살이었다. 그 사이 세상은 뒤집혔다. 1979년 10월 26일 오랜 군사 독재는 사형됐다. ‘겨울공화국’은 막을 내렸고, ‘서울의 봄’에 거는 기대는 양껏 부풀었으며, 1961년 이래 억압됐던 표현의 자유는 급속도로 해금됐다.</description>
      <pubDate>Thu, 26 Jan 2017 02:3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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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1-26T02:38: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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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토피아는 지금까지 일궈온 나의 영역</title>
      <link>/news_view.jsp?ncd=1229</link>
      <description>이 작품은 한번 읽으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 묘사, 극적인 캐릭터 등으로 빛나는 소설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빛나는 이 소설만의 장점은 우리 인생에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성찰일 것이다. 이 소설에서 곰스크로 가는 여행은 누구에게나 있는 인생의 진정한 목적지, 곧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듯 유토피아의 의미는 세상에는 ‘없는 땅’(U-Topia)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바로 이 소설의 강렬한 역설이 있다. 유토피아를 추구하면 할수록 실제 인생은 그곳에서 더욱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17 02:3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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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25T02:38:00Z</dc:date>
    </item>
    <item>
      <title>‘영화 속 사서는 실제 사서의 모습과 다르오니…’</title>
      <link>/news_view.jsp?ncd=1228</link>
      <description>&amp;lt;질투는 나의 힘&amp;gt;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박찬옥 감독의 이 영화는 한 남자에게 애인과 짝사랑하는 여자를 모두 빼앗긴 주인공이 질투심에 그 남자의 주변을 서성이다 오히려 그 남자를 동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개봉 당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결핍된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여성 신인감독으로는 보기 드물게 힘 있고 안정된 연출력으로 선보여 평단에서는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박해일, 문성근, 배종옥, 서영희 등 내공 있는 배우들의 호연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는 도서관 사서를 아주 부끄럽고 화나게 만드는 장면이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이원상(박해일)은 문학잡지사에서 일하면서 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17 02:2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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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7-01-25T02:20:00Z</dc:date>
    </item>
    <item>
      <title>그 동안 이런 것도 모르고 덤볐단 말이야?</title>
      <link>/news_view.jsp?ncd=1225</link>
      <description>‘큰손’과 맞서야 하는 두뇌 게임! 큰돈 버는 개미들이 지키는 40가지 게임의 법칙! 이런 게 있다면?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매일 같이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정보를 찾아 그 가치를 따져 본다. 또 기술적 분석에 의존하여 차트 모양을 보면서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 열심히 연구해도 실제로 투자에 성공하여 수익을 얻는 경우는 너무나 드물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description>
      <pubDate>Tue, 24 Jan 2017 03:2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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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류희송</dc:creator>
      <dc:date>2017-01-24T03:2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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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 패권을 다투는 미래의 삼국지도 있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24</link>
      <description>삼국지는 대표적인 동양 고전의 하나다. 많이 팔리기도 하고 많이 읽히기도 한다. 그러나 재미있다는 사람도 많은 반면 읽기 몹시 힘들다는 사람도 많다. 고전이란 모두 이렇게 읽기 힘들어야 하는 작품들인가. 그렇지 않다. 삼국지가 ‘과거’ 를 다룬 고전이라면 이에 못지않은 스케일과 흥미 만점인 ‘미래’의 고전도 있다. 《은하영웅전설》은 1982년 일본에서 첫 발간되어 1989년에 원전 10권, 외전 4권으로 완간된 SF이다. SF 형식을 취하고 있긴 하지만, 이 소설은 미래의 우주 패권을 두고 개성이 강한 수많은 인물들이 벌이는 새로운 전란과 무질서의 시대를 그린 대하 역사물이라고 할 수 있다.</description>
      <pubDate>Tue, 24 Jan 2017 03:0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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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24T03:0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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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라져 가는 동물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를</title>
      <link>/news_view.jsp?ncd=1223</link>
      <description>“마지막으로 이들(멸종 위기 동물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는데, 나는 이것 말고 더 필요한 이유는 없다고 믿는다. …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그들이 없으면 이 세상은 더 가난하고 더 암울하고 더 쓸쓸한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 다.” 책은 마다가스카르, 코모도 섬, 콩고, 뉴질랜드 코드피시 아일랜드, 양쯔강, 모리셔스 등지를 돌아보면서, 희귀 동물들을 그저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이 책과 함께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던 더글러스 애덤스는 이제 세상에 없다. 그러나 그는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문장 속에 여전히 살아 움직이면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진실을 풀어 놓는다.</description>
      <pubDate>Mon, 23 Jan 2017 03:0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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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23T03:09:00Z</dc:date>
    </item>
    <item>
      <title>라이벌, 그 아름다운 치열함에 관하여</title>
      <link>/news_view.jsp?ncd=1222</link>
      <description>락음악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모이면 ―요즘이야 이런 논의가 활발하거나 치열하지 않지만― 비슷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을 비교하며 누가 더 우월하다고 관자놀이에 핏대를 세우며 주장하는 일이 잦았다. 예를 들어 비틀즈와 롤링스톤즈 같은 사실상의 라이벌 관계에 있는 밴드도 있었지만 당사자들은 별로 관심 없는데도 억지로 라이벌 상황을 만들어 누구의 연주가 더 좋다느니, 음악성이 깊다느니, 심지어 누가 더 ‘정통’이라느니 하는 말도 안 되는 입방아를 찧고 놀았더랬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비틀즈와 롤링스톤즈 이후 락 역사상 가장 화려한 라이벌을 꼽는다면 단연 레드제플린과 딥퍼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description>
      <pubDate>Mon, 23 Jan 2017 02:3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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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7-01-23T02:30:00Z</dc:date>
    </item>
    <item>
      <title>꼭 닮은 이를 찾아 친구가 되면 행복할 수 있지</title>
      <link>/news_view.jsp?ncd=1221</link>
      <description>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싫든 좋든 관계를 맺는다. 그 관계는 스스로를 더욱 성숙하게 한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수 없다. 인간의 삶 자체가 관계의 연속이리라. 우리는 어쩌면 잘 알지 못했겠지만 꽥꽥 할머니의 말대로 사람은 자신을 닮은 이를 찾아 관계를 맺었을 때 비로소 안정되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17 02:1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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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20T02:19:00Z</dc:date>
    </item>
    <item>
      <title>피부색은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없을지니</title>
      <link>/news_view.jsp?ncd=1220</link>
      <description>미국의 가장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된 흑인노예제도. 1862년 링컨 대통령에 의해 이미 폐지되었지만 1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극심한 인종차별 정책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매서운 분리정책의 삭풍 속에서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에 인종차별에 얽힌 책들을 소개한다.  흑인 소녀 트리샤는 자기만의 ‘특별한 곳’을 찾기 위해 할머니를 졸라 외출을 허락 받는다. 그러나 설렘은 곧 괴로움으로 변하고 만다. 버스에 올라탄 트리샤는 유색인종을 위한 좌석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음을 목도하게 된 것이다.</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17 02:0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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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류희송</dc:creator>
      <dc:date>2017-01-20T02:05:00Z</dc:date>
    </item>
    <item>
      <title>공중에서 터뜨린 核, 문명의 기능을 마비시키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19</link>
      <description>전쟁대학에서 대령으로 복무하던 주인공 ‘존 매더슨’은 아내 ‘메리’의 병세가 악화되자, 장성진급 진급을 포기하고 아내의 고향 ‘블랙마운틴’으로 이주한다. 주위의 바람을 뒤로한 채 아내는 4년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존은 지역에 위치한 대학의 교수로 일하면서 두 딸 ‘엘리자베스’와 ‘제니퍼’를 돌본다.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씻어내려고 애를 쓰던 존. 그러나 ‘블랙마운틴’의 환경은 단 ‘1초’ 만에 서서히 침몰하는 운명으로 바뀌어버린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17 02:52:00 GMT</pubDate>
      <guid>/news_view.jsp?ncd=1219</guid>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19T02:52:00Z</dc:date>
    </item>
    <item>
      <title>도서관, 미스터리 스릴러영화의 무대가 되다</title>
      <link>/news_view.jsp?ncd=1218</link>
      <description>도서관 이용자 입장에서는 저마다 이유가 다르겠지만, 사서 입장에서 본다면 이용자들이 필요한 자료를 활용하여 각자의 문제 혹은 요구를 해결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다고 포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도서관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지 모르는 이용자들의 자료 요청을 즉각 적으로 해소해 주기 위해 객관적이고 방대한 자료를 논리적이고, 체계적 으로 축적해 두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자료를 조합하거나 재구성하여 호기심을 충족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새로운 지식을 창조해 내기도 합니다. 특히 창조적 사고와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 도서관 자료를 탐색하는 과정은 마치 퍼즐을 풀어나가듯 흥미롭기까지 합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17 02:3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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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7-01-19T02:3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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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과학, 하나만 이해하시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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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만나 영화관에 가다… 책의 제목처럼 아인슈타인과 피카소는 정말 만난 적이 있을까? 구체적인 장소에서 만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1905년 무렵과 1912년에 시대적으로 ‘만나’ 미술계와 과학계에 결정적인 변혁을 불러왔다. 저자가 소개하는 이 둘의 유사점은 아주 흥미롭다.</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17 03:0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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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18T03:01: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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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흑시대에도 도서관 등불은 켜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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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대 로마가 그리스와의 인연으로 비축된 에너지는 동서로마제국이 분할되면서 476년 서로마제국이 멸망할 때까지를 ‘로마시대’로 지칭하며 이어지지만, 그 이후도 ‘비잔티움제국’이라는 이름으로 1453년 오스만제국에게 멸망당하기까지의 동로마제국과 1806년 해산된 신성로마제국까지 ‘로마’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길다. 이 긴 그림자의 첫 자락이 이번 판타지의 무대로, 창문 밖의 화려한 초록과는 대비된다. ‘종교시대’, ‘암흑시대’라는 별칭을 가진 중세시대는 고대로마의 멸망부터 동로마제국의 멸망까지 기독교가 서구사회 전체를 지배함으로 인간의 이성이 잠자고 있던 1000년간의 시대를 말한다.</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17 02:5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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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7-01-18T02:5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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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소통 원하는 리더들의 필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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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EO의 말 한마디로 기업의 성장과 퇴보가 좌우되는 시대에 리더가 ‘말’로써 조직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스피치의 기술을 전체 35가지의 법칙을 통해 쉽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불황, 위기 등 전하기 ‘어려운’ 메시지부터 때와 장소에 ‘알맞은’ 스피치를 하는 법까지 목적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한 경영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성공하는 CEO의 필수 역량으로 1위가 ‘인간관계 구축 및 유지, 강화’, 2위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한다.</description>
      <pubDate>Tue, 17 Jan 2017 04:3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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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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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정 스님 《무소유》의 송광사 불일암</title>
      <link>/news_view.jsp?ncd=1213</link>
      <description>불일암 오르는 길에는 법정 스님(1932~2010)의 맑은 대나무 바람 소리 같은 말씀으로 명상의 걷기를 안내한다. 송광사에서 고개 하나 넘어 걸어서 30분가량이면 도착하는 위치에 있는 불일암. 이곳에서 스님은 1975~1992년까지 머물며 《무소유》 등 많은 저서를 발간했다. 그 후 강원도 평창 산골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겼다. 법정 스님이 2010년 3월 11일 열반하셨으니 햇수로 7년. 스님은 가셨 지만 산문집과 잠언집, 불교 서적 등 많은 저서를 집필해 진정한 참사람의 모습이 어떠하며 수행자의 삶이 무엇인가를 많은 사람에게 남겼다. 《무소유》는 2017년 현재를 시점으로 봤을 때 1976년에 초판이 발간되 었으니 41년 전의 책이다.</description>
      <pubDate>Tue, 17 Jan 2017 04:1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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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1-17T04:18: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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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이 있는 질문으로 행복의 의미 찾아가는 ‘영적 여정’</title>
      <link>/news_view.jsp?ncd=1209</link>
      <description>행복에 관한 책이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행복에 관한 책들이 ‘조건 있는 행복’ ‘이유 있는 행복’ ‘무언가가 충족되면 행복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데 반해 이 책은 그런 것 없이 진짜 행복이 뭔지를 아주 깊이 있는 질문을 통해 찾아가는 일종의 ‘영적 여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의사다. 어느 날 환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낫고 싶어 합니까?” 그러자 환자는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당연히 몸이 나아야 내가 다시 직장에 돌아갈 수 있고, 그래야 또 돈을 벌 수 있고, 그래야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 원하는 삶을 살게 도와줄수 있고…….</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17 02:1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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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16T02:17: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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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묘한 감정을 풀어내는 작가 '도연'</title>
      <link>/news_view.jsp?ncd=1208</link>
      <description>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대표적인 세 가지가 있다. 돈, 직장 상사, 그리고 사랑. 돈이야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으니 해탈했다 치고 사회생활 또한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많으니 그나마 덜 한 또라이 찾아 떠나면 된다지만 사랑이란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으면서도 한순간에 어그러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문득 이성으로 다가와 가슴을 뒤흔들기도 한다.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고 요즘 따라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가 있다면.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면.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 도연 작가의 ‘어떤 사이’에서 당신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17 01:5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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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1-16T01:57: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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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척도는 무엇에 의해 결정될까?</title>
      <link>/news_view.jsp?ncd=1207</link>
      <description>이 책은 현대인들의 맹목적인 행복 추구에 경각심과 충고를 던져주기 위해 저술된 책이지만 인간의 삶을 인문학적 차원에서 고찰해봄으로써 현대 사회 에서 부지불식간에 벌어지고 있는 인간 성의 상실 문제와 문화 파괴 정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특히 물욕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은 지극히 단순한 즐거움만을 추종하거나 아니면 아주 사소한 번거로움조차 부담을 느끼며 무조건 회피하려 고만 하는 사실을 비판합니다.</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17 02:1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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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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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겨낸 사람들은 자신을 믿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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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손에 힘을 빼고 2분만 일상을 살아보자. 일단, 외출하려고 점퍼의 단추 하나를 채우고 싶어도 힘이 든다. 세 개쯤은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요리조리 채워볼 수 있지만, 네 개부터는 짜증이 인다. 아마도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는 다른 손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느 날, 한 손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일상을 살아내야 할까. 열네 살 노먼은 또래 친구들처럼 학교를 다니고, 야구를 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실수로 고기를 자르는 그라인더에 왼손이 잘려나갔다. 어린 나이에 한 손이 없어지니 막막하다. 무엇보다 노먼은 더 이상 그토록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가 없다.</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17 02:0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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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13T02:0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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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출판계의 1%만 독식하는 유통구조 개선이 먼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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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Jan 2017 09:1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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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박용수</dc:creator>
      <dc:date>2017-01-12T09:11:00Z</dc:date>
    </item>
    <item>
      <title>송인서적 부도사태, 과당경쟁이 원인? 개도 웃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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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Jan 2017 05:2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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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박용수</dc:creator>
      <dc:date>2017-01-12T05:28: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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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군분투하는 현대인 삶, 행복을 찾아주는 마음 처방전</title>
      <link>/news_view.jsp?ncd=1203</link>
      <description>“인터뷰어는 조명을 덜 받습니다. 남들이 볼 때는 대단히 훌륭한 사람을 많이 만나고,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실제 로는 그렇게 화려한 일도 아니거든요. 남들이 꾸준하지 않은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 올해 작업 지나면 한두 해 정도는 치열하게 책도 좀 읽고, 스케일이 큰 작업을 한 번 더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2 Jan 2017 02:1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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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12T02:1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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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격 높이는 곳, 그의 호흡과 여백</title>
      <link>/news_view.jsp?ncd=1202</link>
      <description>북디자인은 책의 얼굴이자 첫인상을 결정짓는 주요 작업이다. 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책에는 책격이 있다. 그 책격을 입혀주는 사람이 북디자이너다. 국내 북디자이너 1세대로 불리는 정병규 대표는 여전히 깐깐하다. 그동안 책은 정보를 지배했고, 예술을 지배했다. 책은 지나치게 오만해졌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어떤 것은 사라지기도 하고, 어떤 것은 새롭게 태어나기도 한다. 인터넷의 생활 화와 e-Book이 새롭게 탄생함으로써 그것이 책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책은 책이다. 정병규 디자이너의 이런 강의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12 Jan 2017 01:5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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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1-12T01:58:00Z</dc:date>
    </item>
    <item>
      <title>가랑비처럼 소리 없이 스며든 사랑  ‘너에게 가는 시간’</title>
      <link>/news_view.jsp?ncd=1201</link>
      <description>너에게 가는 시간 -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다  조심스럽게 꺼내 본 찬란했던 그날의 기억!   부모님의 이혼으로 전학을 온 아라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축구부 주장 서정호의 축구화를 밟아 그에게 찍히고 만다. 아라는 정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평범했던 학교생활이 점점 꼬여 가는 것을 느낀다. 아라는 힘이 들었지만 가끔씩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는 정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잔인하고 오만한 - 돈, 권력, 여자까지 뭐 하나 부족하지 않은  대한민국 사채업계의 거물 최석규.  그에게 여자는 욕구 해소의 도구에 불과했다.  그와는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여자, 슬비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description>
      <pubDate>Wed, 11 Jan 2017 05:3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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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류희송</dc:creator>
      <dc:date>2017-01-11T05:3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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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세기 작가의 포스트모던적 유희</title>
      <link>/news_view.jsp?ncd=1200</link>
      <description>《루키아노스의 진실한 이야기》는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작품을 찾아 새롭게 소개해 보자는, 언뜻 ‘소박’하면서도 사실은 ‘묵직한’ 의도에서 시작한 아모르문디 세계문학 컬렉션의 첫 번째 책이다. 역자 서문에서도 밝혔듯 루키아노스는 서양 고전 좀 읽었다고 자부하는 독자들도 거의 처음 접했을 생소한 이름이면서도, SF의 선구자로 평가받을 만큼 기발하고 독특한 상상력으로 후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준 중요한 작가이다.서기 2세기 로마 제국에 살면서 희랍어로 글을 쓴 이 흥미로운 작가에 대해 알게 된 후, 영역본과 불역본을 구해 떠듬떠듬 작품들을 읽어 나갔다.</description>
      <pubDate>Wed, 11 Jan 2017 03:0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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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11T03:0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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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의 지혜로 벼린 영원한 청년 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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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친다’는 유명한 독서 명언을 남겼다. 그리고 김구 선생은그 유명한 《백범일지》를 통해 인문학적 정치 지도자다운 면모를 후세에 전했다. 그러나 윤봉길 의사는 상하이 의거라는 독립운동사적 결과론에 집중된 탓인지 지나치게 ‘무사적 이미지’만 강조됐던 게 사실이라고 윤봉길기념사업회 측은 아쉬워한다. 25세 젊은 나이에 구국의 결단을 내릴수 있었던 것 역시 ‘책의 지혜’였다는 사실을 청소년 세대들이 깊이 이해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description>
      <pubDate>Wed, 11 Jan 2017 02:3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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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1-11T02:3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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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전자출판학회-문피아, 창작기반 인프라 협약</title>
      <link>/news_view.jsp?ncd=11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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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Jan 2017 08:0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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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박용수</dc:creator>
      <dc:date>2017-01-10T08:0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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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세월호 참사 무료 전자책.... 하루새 다운로드 1.5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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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Jan 2017 07:56: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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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7-01-10T07:56:00Z</dc:date>
    </item>
    <item>
      <title>교묘한 '반칙 경쟁' 을 이기는 법</title>
      <link>/news_view.jsp?ncd=1196</link>
      <description>&amp;lt;누가 보아도 반칙이 틀림없지만 팔꿈치로 치는 사람이 절묘하게 자기감정을 숨긴 채 마치 달리기 자세를 크게 하면서 경쟁자인 옆 사람을 밀쳐낸다면 마치 규칙을 준수하며 달리는 것처럼 보이리라. 그리고 이런 사람이 일등 자리를 차지하기는 매우 쉬울 것이다. (……) 칭찬을 하고 상을 주고 돈과 권력까지 안겨주는 경우도 흔하다. 그런 식으로 ‘팔꿈치 사회’에서 절묘한 반칙은 교묘히 ‘세탁’되고 만다.&amp;gt;(본문)</description>
      <pubDate>Tue, 10 Jan 2017 05:1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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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10T05:13:00Z</dc:date>
    </item>
    <item>
      <title>'책 선물 문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title>
      <link>/news_view.jsp?ncd=1193</link>
      <description>&amp;#39;책 선물&amp;#39;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조사였다. 전체 응답자 312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49%) 153명이 지인이나 가족에게 책 선물을 ‘가끔 한다’고 답변했다. 응답자 중 6.4%는 책 선물을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0명 중 3.6명가량은 ‘한두 번쯤 해본 기억이 있다’고 응답해 책 선물 문화가 정착된 다면 이들의 선물 선택이 다른 상품에서 책으로 옮겨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이게 한다. 책 선물에 대한 인식을 전체적으로 볼 때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별반 크지 않다는 점도 반가운 대목이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책 선물을 가끔 한다’고 답변한 사람만을 따로 떼어 살폈을 때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각각 47.4% 와 50.6%였다.</description>
      <pubDate>Tue, 10 Jan 2017 04:2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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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7-01-10T04:20:00Z</dc:date>
    </item>
    <item>
      <title>만화의 상상력과 역사적 진실의 만남</title>
      <link>/news_view.jsp?ncd=1189</link>
      <description>“아빠, 죽으면 하늘나라로 가는 거야?” 여섯 살 된 아들이 잠들기 전 꽤진지한 표정으로 내게 물은 적이 있다.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벌써 죽음을 생각하다니 조금 놀라웠다. 그리고 사후세계를 설정한 것을 보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살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본능 같다. 나 역시 죽음을 두려워한 적이 있다. 특히 청소년기에 심각하게 고민했다.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극단 적인 상황을 계속 설정하면서 생활했 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인간이라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쉽게 지울 수 없다.</description>
      <pubDate>Mon, 09 Jan 2017 09:0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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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7-01-09T09:03:00Z</dc:date>
    </item>
    <item>
      <title>데니스 루헤인, “영화여 내 손을 잡아라”</title>
      <link>/news_view.jsp?ncd=1167</link>
      <description>데니스 루헤인. 그의 작품은 국내에서도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켄지 &amp;amp; 제나로 부부 탐정 시리즈’는 마니아 팬들이 많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여섯 권이 나왔다. 《전쟁 전 한 잔》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가라, 아이야 가라》 《비를 바라는 기도》 《신성한 관계》, 그리고 《문라이트 마일》 등이다. 원래 데니스 루헤인은 《신성한 관계》로 이 시리즈를 끝내려 했으나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문라이트 마일》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description>
      <pubDate>Mon, 09 Jan 2017 04:44:00 GMT</pubDate>
      <guid>/news_view.jsp?ncd=1167</guid>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09T04:4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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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공공도서관의 ‘독서실 문화’ 해법은 없는 걸까?</title>
      <link>/news_view.jsp?ncd=1160</link>
      <description>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는 문제들이야 여럿 있을 테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이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을까 싶다.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도서관 문화, 서구의 선진국들에서는 그 개념조차 찾기 힘들다는…. 다름 아닌 도서관의 ‘독서실 문화’가 그것이다. 공식적으로는 분명 ‘열람실(閱覽室, reading room, 책을 읽기 위한 방)’이다. 그럼에도 책을 읽는 사람들은 드물고 그저 ‘독서실’로 알고 또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일단 유보해두도록 하자. 만약 도서관의 독서실 문화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내쫓으려 하기보다는 책을 읽게 만들 궁리를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지 않을까?</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8:3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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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7-01-06T08:3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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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부 〈백비〉의 파주 감악산</title>
      <link>/news_view.jsp?ncd=1158</link>
      <description>내가 아는 감악산(紺岳山)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을 경계한 감악산(886m)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있는 감악산 (675m) 두 곳이다. 한자 표기는 두 산 모두 같다. 내가 가려 하는 〈백비〉가 서 있는 감악산은 경기도의 산이다.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함께 쏟아져 나온다 하여 감악산(紺岳山)이라 했겠다. 즉 감색 바위산이다. 산 이름에 악(岳)이 끼어 있으면 험한 산이라는 의미인데 성깔깨나 있겠다 싶어 은근 걱정이 앞선다.  그러면 그렇지, 감악산은 경기도의 5악(五岳)에 속한다.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안양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 산과 함께.</description>
      <pubDate>Thu, 05 Jan 2017 09:4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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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7-01-05T09:41: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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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아름다운 진짜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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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벗들에게 권하려는 책은 남해안 바닷가가 배경이다. 먼저 유년의 가을 운동회가 등장한다. 박 터치는 오자미처럼 현란한 갯마을 잔치가 벌어지는 중이다. 김을 뿜는 가마솥과 돼지비계, 막걸리와 아이스케키 복판 틈새로 국민체조 배경 음악이 행복의 정취를 뿌려준다. 그리고 키다리 소녀 난이가 ‘손님 찾아 달리기’에서 1등으로 신바람나게 뛰고 있다. 그러다가 ‘어머니’라고 적힌 쪽지를 짚은 다음 먹 하니 서 있다가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 없는 소녀가 운동장 모퉁이 어디쯤에서 울음을 삼켰는지는 행간으로 찾아야 한다. 그저 난이의 머리카락에 붙은 저녁놀 붉은 색깔만 그려낼 뿐이다.</description>
      <pubDate>Tue, 03 Jan 2017 09:3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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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7-01-03T09:39: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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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회사, 이상한 제안, 충격적인 결말 ‘광고살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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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도입에서부터 중반에 이르기까지 남자가 죽음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죽음에는 그럴 듯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고 세밀하게 묘사한다. 과거의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현재의 시궁창에 처박힌 모습은 그 격차가 너무나 크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도 없을 것 같아 신을 붙잡고 하소연도 해본다. 주인공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다.  ‘살고자 함이 아닌 살아남고자’ 그는 백 군데가 넘는 곳에 이력서를 내보지만 소용이 없다. 카피라이터가 되겠다라는 꿈은 그에게 손에 닿을 듯이 가까웠지만 막상 잡으려 하면 계속해서 도망가 버린다. 안달복달하며 억지로라도 꿈을 이루려해도 모든 이가 너는 재주가 없다며 무시하고 깎아내린다. 하지만 남자는 놓을 수 없다. 카피라이터만을 꿈꾸며 달려왔던 지난 세월이, 그리고 그 꿈을 놓아버리면 아무것도 손에 쥘수 없기에. 사랑하는 사람마저도 지켜줄 수 없기에. 그러나 이글은 중반을 넘어서면서 남자의 취업문제가 해결되면서, 더욱 이상한 방향으로 새어나가기 시작한다.</description>
      <pubDate>Tue, 03 Jan 2017 08:3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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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03T08:38: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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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중국 5·4운동의 횃불이 된 잡지 &amp;lt;신청년&amp;gt;</title>
      <link>/news_view.jsp?ncd=1147</link>
      <description>중국 베이징에서 1919년 5월 4일 일어난 5·4운동은 일본의 침략을 반대하여 궐기한 학생운동이지만, 이를 계기로 하여 전국적으로 전개된 반봉건·반제국주의 투쟁이었다. 또 신문학운동의 시발점이 되기도 하였다. 직접적인 원인은 프랑스 베르사유회의에서 중국이 열강에 국토의 일부가 할양하는 등 국치를 겪으면서부터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일제는 중국을 침략하면서 독일로부터 산둥 지역의 이권을 빼앗고, 위안스카이(袁世凱) 정부를 압박하여 ‘21개 조약’을 받아냈다. 이 밀약이 알려지면서 인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으나 중국 정부는 일본에 무력항쟁을 전개하지 못하였다. 청일전쟁 에서 패한 이래 계속 일본에 밀리고 있었다.</description>
      <pubDate>Mon, 02 Jan 2017 09:1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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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7-01-02T09:1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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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권 재민의 규범이 된 〈버지니아 권리 선언&amp;gt;</title>
      <link>/news_view.jsp?ncd=1146</link>
      <description>〈버지니아 권리 선언〉은 1776년 6월 초 54세의 조지 메이슨 (1725~1792)에 의해 기초되었다. 메이슨은 영국으로부터 억눌렸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버지니아 주민의 이상을 담아 이 세계사적인 문헌을 작성했다. 16개 조항 가운데 마지막 신앙의 자유에 관한 조항은 우리에게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로 잘 알려진 패트릭 헨리가 집필하였다. 버지니아 의회는 메이슨의 초고를 약간 수정하고 두 조항을 추가하여 통과시켰다. 주 의회에서 〈버지니아 권리 선언〉이 통과하고 3주 뒤에 아메리카 대륙 회의가 채택한 미국의 〈독립 선언서〉 작성에는 이 문헌이 크게 참고했다.</description>
      <pubDate>Thu, 29 Dec 2016 07:44: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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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6-12-29T07:44: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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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완의 혁명 ‘파리코뮌’</title>
      <link>/news_view.jsp?ncd=1145</link>
      <description>2012년 개봉하여 대단한 흥행성적을 거두었던 영화 &amp;lt;레미제라블&amp;gt;를 보고난 뒤, 프랑스시민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왕정이 붕괴되어 시민사회가 권력을 쥐게 되고, 계급이 혁파되었으며, 자본주의가 태동하는데 근간이 되는 산업구조로 재편되는 등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크게 바꿔놓은 프랑스혁명은 그러나 단번에 완성되지는 않았다. 그중 1789년의 프랑스대혁명은 많이 알아도 1871년 3월 18일부터 72일간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코뮌(Commune de Paris)은 덜 알려진 편이다. 이는 수만 명의 희생자를 낸, 19세기 최대의 시민봉기였다. 흔히 미완의 혁명, 익명의 혁명으로 불리는 파리코뮌은 자치, 자유, 평화, 평등, 공동체의 혁명으로 평가된다.</description>
      <pubDate>Wed, 28 Dec 2016 09:16: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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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장미나</dc:creator>
      <dc:date>2016-12-28T09:16: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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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초의 반봉건·반제 농민혁명 〈창의문〉</title>
      <link>/news_view.jsp?ncd=1144</link>
      <description>동학농민혁명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낡은 봉건군주체제를 벗어던지기 어려웠을지 모른다. 동학혁명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밑으로부터의 혁명을 모르는, 왕조체 제의 지배구조에서 조금도 헤어나지 못했을지 모른다. 영국의 명예혁명, 독일의 종교개혁, 미국의 독립전쟁, 프랑스의 대혁명, 러시아의 프롤레타리아혁명, 중국의 5·4운동, 스페인내전, 인도의 사티아그라하운동 등 세계적 강대국들은 대부분 밑으로부터의 혁명을 통해 ‘민중의 의식세례’를 받으면서 근대국가로 발전하였다. 일본은 근대적 시민혁명을 거치지 않은 유일한 강국이다. 그래서 국가주의, 전체주의의 위험성이 농후하다.</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16 09:1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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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6-12-27T09:15: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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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길은 예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title>
      <link>/news_view.jsp?ncd=1128</link>
      <description>나는 중국 출장이나 여행 때면 루쉰기념관을 찾는다. 베이징과 상하이 그리고 그의 고향인 저장 성 사오싱에는 루쉰의 기념관이 있다. 세계적으로 문인의 기념관이 수도와 제1의 국제도시, 고향에 각각 세워진 사례는 흔치 않다. 내가 몰라서 그렇지 몇 대학에 더 있을 것도 같다. 중국인들은 루쉰(魯迅, 1881~1936)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인민이나 지도층이나 다르지 않다. 청조를 타도하고 외세를 거부하면서 민국(중화)을 세우는 데 루쉰의 기여도는 적지 않았다. 그는 반청·반봉건·반제의 기치를 든 혁명적 문인이었다. 베이징에 머물 때는 한국의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이회영, 류자명 등과도 교분이 있을 만큼 우리에게도 낯익다.</description>
      <pubDate>Mon, 26 Dec 2016 09:4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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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6-12-26T09:47: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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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미국 독립전쟁의 화약고 토머스 페인의 《상식》</title>
      <link>/news_view.jsp?ncd=1127</link>
      <description>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독립운동은 처절하고 비참 하다. 북아메리카도 다르지 않았다. 혁명과 마찬가지로 독립운동(전쟁)에는 피압박 민중을 분기시키고 참여시키는 선언문 또는 격문이 요구되었다. 아메리카(미국) 독립전쟁에 불을 붙인 문서는 토머스 페인의 《상식 Common Sence 》이라는 작은 책자(팸플릿)가 그 막중한 역할을 했다. 미국의 초대 부통령이자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 스가 “페인의 펜이 없었다면 조지 워싱턴의 칼은 쓸모가 없었을 것”이라고 평가할 만큼 페인과 그의 책은 아메리카 독립전쟁의 불쏘시개와 화약고의 역할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프랑스혁명과 영국의 급진주의 민주화운동에서도 크게 활약하여 ‘세계 혁명의 전도사’로 불리는 혁명가다.</description>
      <pubDate>Fri, 23 Dec 2016 09:36: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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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6-12-23T09:36: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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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거룩한 순교인가, 민족의 반역인가!</title>
      <link>/news_view.jsp?ncd=1126</link>
      <description>신앙의 자유와 국가의 안위가 충돌할 때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여기에는 신앙인과 비신앙인 사이에 크게 차이가 있을 것이다. 종교와 국가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현대 국가는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봉건왕조 시대에는 국가가 금압하는 종교를 믿거나 선교 활동을 하다가 혹독한 탄압을 당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았다. 우리의 경우도 신라 초기나 조선 초기의 불교 탄압과 조선 후기의 천주교 탄압은 대표적인 종교 박해로 기록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 국가가 종교를 일방적으로 탄압하는 사례이다.</description>
      <pubDate>Thu, 22 Dec 2016 09:3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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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6-12-22T09:37:00Z</dc:date>
    </item>
    <item>
      <title>일제의 간담 서늘케 한 신채호의 &amp;lt;조선혁명선언&amp;gt;</title>
      <link>/news_view.jsp?ncd=1112</link>
      <description>‘조선 민족의 생존을 유지하자면 강도 일본을 구축할지며, 강도 일본을 구축하자면 오직 혁명으로써 할 뿐이니, 혁명이 아니고는 강도 일본을 구축할 방법이 없는 바이다’_신채호.  ‘구축 驅逐 ’이란 몰아서 내쫓는다는 뜻이다. 일제강점기의 수많은 항일선언문 가운데 1923년 단재 신채호가 쓴 &amp;lt;조선 혁명선언&amp;gt;은 그들을 구축하기 위한 의지 표명의 내용으로나, 문장으로나, 정신사적으로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선언문이다. 신채호의 &amp;lt;조선혁명선언&amp;gt;은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이 성취한 가장 귀중한 문헌 중 하나이며, 여러 독립선언문 중에서도 대표적인 문헌이라고 할 수 있다.</description>
      <pubDate>Tue, 20 Dec 2016 09:1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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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6-12-20T09:19:00Z</dc:date>
    </item>
    <item>
      <title>1945년, 대한민국 출판史의 신세기를 열다</title>
      <link>/news_view.jsp?ncd=1103</link>
      <description>1945년 8월 15일 광복 뒤 4개월 동안 45개의 출판사가 등록했다. 오랫동안 억눌렸던 민족 문화의 회복 열망이 출판이란 형식으로 대거 분출됐다. 이 가운데엔 지난 66년 동안 대한민국 출판 역사의 정신적 지주였던 을유문화사와 현암사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 두 출판사의 창업 배경과 초창기 활동을 살펴본다. 때는 1945년 을유년(乙酉年)이었다. 한국 출판의 역사를 새롭게 쓰기 시작한 을유문화사의 이름은 이렇듯 60간지 중 22번째의 해 ‘을유’(乙酉)에서 비롯됐다. 1945년은 오랫동안 억눌렸던 민족 문화의 회복 열망이 출판이란 형식으로 대거 분출되던 시기였다. 그 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미 군정당국이 공포한 ‘군정법령 19호’에 따라 45개의 출판사가 등록을 마쳤다.</description>
      <pubDate>Mon, 19 Dec 2016 09:1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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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6-12-19T09:18:00Z</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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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사의 메시지 또는 악마의 주술 &amp;lt;공산당 선언&amp;gt;</title>
      <link>/news_view.jsp?ncd=1099</link>
      <description>인류 역사상 이렇게까지 평가가 엇갈린 글도 드물다. 한쪽에서는 천사의 메시지, 다른 한쪽에서는 악마의 주술로 받아들였다. 인간이 창안한 이데올로기 탓에 전쟁과 대결이 적지 않았지만, 이 문헌처럼 전 인류가 양대 진영으로 갈라져 오랫동안 전란을 치른 일은 없었다. 불과 30쪽(초판)에 불과한 한 편의 글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류를 두 쪽으로 나누고, 아직도 부분적으로는 유효한 이데올로기의 원전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은 불가사의에 속한다. 남의 나라 이야기만도 아니다. 우리나라도 이 문헌을 배경으로 하여 국토가 분단되고 민족이 분열되었다. 그리고 대립상은 현재진행형이다.</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16 08:3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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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김다빈</dc:creator>
      <dc:date>2016-12-16T08:3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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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불행하다면 이 책을 봐라</title>
      <link>/news_view.jsp?ncd=1075</link>
      <description>자의식, 경험, 존재 여기 당신의 불행을 바꿀 세가지를 주목하라!  이 책은 삶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잘되는 사람은 계속 잘되고, 삶이 불행한 사람은 계속 불행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불행과 행복이 교차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계속 운이 좋고 행복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계속 운이 나쁘고 계속 불행하다. 이 책은 그것을 인정하고 그 원리를 탐구하는 최초의 책이다.</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16 06:4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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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류희송</dc:creator>
      <dc:date>2016-12-16T06:42: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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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의사결정의 함정</title>
      <link>/news_view.jsp?ncd=1066</link>
      <description>의사결정은 책임있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일이자 가장 어려운 일이다.  나쁜 의사결정은 사업을 망치거나 경력을 망치거나 때로 회복불가능에 빠지게 만든다.  그럼 나쁜 의사결정은 어디로부터 오는가?</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16 06:1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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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원종경</dc:creator>
      <dc:date>2016-12-16T06:18:00Z</dc:date>
    </item>
    <item>
      <title>특별한 상상을 품은 작가, '기승'</title>
      <link>/news_view.jsp?ncd=1055</link>
      <description>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기승전결을 가진 이야기가 있다. 친구의 사소한 실수에서 전개된 걷잡을 수 없는 싸움이나 헤어짐과 지속의 갈림길에서 결말을 기다리는 연애처럼 말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나와 닮은 소설 속 주인공에게 공감하고 내가 꿈꾸던 로맨스에 설레어하며 작품 안에서 또 다른 내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에 특별한 상상을 더하는 기승 작가! 그의 작품을 본 독자들은 ‘나’의 이야기에 울고 웃는다. 언제나 즐거운 작품을 쓰고 싶다는 그가 로맨스 작가로서 써 내려갈 절정은 지금부터 시작이다.</description>
      <pubDate>Thu, 15 Dec 2016 04:06:00 GMT</pubDate>
      <guid>/news_view.jsp?ncd=1055</guid>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2016-12-15T04:06: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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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IPTV 수익 모델 출판사 사업 모델, 어떤 것이 있을까?</title>
      <link>/news_view.jsp?ncd=1054</link>
      <description>새로운 출판 컨텐츠와 IT가 접목한 신사업이 태동하고 있는 지금, IPTV의 수익모델을 어떤 방식일까? IPTV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커머스 등)으로 구분되어 기본 이용료, 유료 이용료, 사업 수익 배분 모델, 광고 판매, 커머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또한, 이외에 게임, 경마, 증권거래, 홈뱅킹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얻는 수익도 충분한 수익원이 된다.</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16 10:06:00 GMT</pubDate>
      <guid>/news_view.jsp?ncd=1054</guid>
      <dc:creator>류희송</dc:creator>
      <dc:date>2016-12-14T10:06:00Z</dc:date>
    </item>
    <item>
      <title>글로벌 B2B 시장의 강자, 오버드라이브의 혁신적 가치, 상생-개방성</title>
      <link>/news_view.jsp?ncd=1053</link>
      <description>오버드라이 브는 1986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시작했으나, 처 음에는 아주 작은 회사에 불과했다. 시디롬타이틀에 적은 종수 의 디지털콘텐츠를 담아 미국 내 도서관 등 B2B시장에 문을 두 드렸다. 그렇게 아주 평범한 시도를 했던 회사가 25년 만에 글 로벌 기업이 되었다.</description>
      <pubDate>Tue, 13 Dec 2016 03:13: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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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신희영</dc:creator>
      <dc:date>2016-12-13T03:13: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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