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대답해 주십시오.”
“내 마음을 처음으로 앗아간 이, 그게 바로 너다.”
궁녀가 되기 위해 궐에 들어온 솔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어여쁜 여인으로 성장한다.
솔이는 우연히 황제인 왕해의 눈에 띈 후로 그의 관심을 독차지한다.
왕해는 섭정을 이어 가는 이자겸을 견제하기 위해 변방의 장수인 척준경을 불러들인다.
우연한 기회로 솔이와 만난 척준경 역시 밝은 기운을 가진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다.
솔이의 존재를 알게 된 이자겸은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녀에게 위협을 가한다.
이에 왕해와 척준경은 솔이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사랑보다 더 깊고 진한 마음 《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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