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와 채욱의 달콤하고 애틋한 로맨스 ‘향기로 채워줘’
  • 손을 맞잡은 순간부터 이미 서로에게 채워진다?



  • “결혼합시다, 나랑.”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인디밴드의 보컬로 이중생활을 하는 여자, 은향기
    능글맞고도 섹시한 재벌2세. 그러나 향기에게는 싸가지 없는 남자, 강채욱

    최악과도 같았던 첫 만남이라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향기와 채욱은 결혼이라는 동맹을 맺게 된다.

    처음부터 이들이 약속한 건 결혼이 아니라 사랑이었을지도 모른다. 

    손을 맞잡은 순간부터 이미 서서히 서로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집안의 이해관계 속에서 그들의 사랑은 끊임없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누가 그러던가. 정략결혼은 달달하면 안 된다고.
    그 편견을 와장창 깨부순 채, 어떤 위기에도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맞서는 향기와 채욱의 달콤하고 애틋한 로맨스 《향기로 채워줘》








  • 글쓴날 : [16-12-13 10:51]
    • 신희영 기자[dcon@myde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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