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를 간직한 두 남녀의 따뜻한 힐링 로맨스 ‘어화둥둥 내 호랑이’
  • 단순한 해프닝으로 시작된 인연,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

  • 운명과도 같은 호랑이와의 만남 그리고 하룻밤의 동침

    아침에 눈을 뜨니 방에는 호랑이가 아닌 정체 모를 남자가!

     

    “누, 누구세요?”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안 그래도 방금 막 책으로 후려칠 작정이었거든요.”

    “몰래 들어왔다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럼, 설마 제가 그쪽을 데려왔을까요?”

    “아마도.”

    “하?”

     

    사라진 기억, 지독한 망상과 환시.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는 미지의 존재들과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집 앞에서 의문의 호랑이와 마주치게 되고, 치명적인실수를 범하는데……. 

     

    단순한 해프닝으로 시작된 인연,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비밀스러운 연결고리

    상처를 간직한 두 남녀의 따뜻한 힐링 로맨스 《어화둥둥 내 호랑이》



  • 글쓴날 : [16-11-29 11:10]
    • 장미나 기자[dcon@myde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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