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l
l
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뉴스홈
>
전자책소식
> 로맨스
가랑비처럼 소리 없이 스며든 사랑 ‘너에게 가는 시간’
[17-01-11 14:33]
너에게 가는 시간 -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다 조심스럽게 꺼내 본 찬란했던 그날의 기억! 부모님의 이혼으로 전학을 온 아라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축구부 주장 서정호의 축구화를 밟아 그에게 찍히고 만다. 아라는 정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평범했던 학교생활이 점점 꼬여 가는 것을 느낀다. 아라는 힘이 들었지만 가끔씩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는 정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잔인하고 오만한 - 돈, 권력, 여자까지 뭐 하나 부족하지 않은 대한민국 사채업계의 거물 최석규. 그에게 여자는 욕구 해소의 도구에 불과했다. 그와는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여자, 슬비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
향기와 채욱의 달콤하고 애틋한 로맨스 ‘향기로 채워줘’
[16-12-13 10:51]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인디밴드의 보컬로 이중생활을하는 여자, 은향기 능글맞고도 섹시한 재벌2세. 그러나 향기에게는 싸가지없는 남자, 강채욱 최악과도 같았던 첫 만남이라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줄알았는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향기와 채욱은 결혼이라는 동맹을 맺게 된다.
두 사람이 그려 내는 화끈한 로맨틱 코미디! ‘유혹의 향기’
[16-12-13 10:16]
가족의 전 재산을 들고 도망간 제부를 찾기 위해 무작정 프랑스 파리에 온 리나는 소매치기를 당해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되고 만다. 영사관도 전화를 받지 않는 주말, 그녀는 아르바이트라도 하기 위해 구인 광고를 찾던 중 면접을 보기만 해도 교통비를 주겠다는 업체를 발견한다. 면접을 보러 간 리나는 조금 수상쩍은 분위기에 주눅이 든다.하지만 잠깐 사이에 그녀는 세계 억만장자 16위인 잘나가는 사업가 첸의 수행 비서로 채용된다.하지만 말이 수행 비서이지, 사실은 여성을 병적으로 기피하는 첸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그의 곁에 그림자처럼 머무는 일을 하게 되는데…….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덕민전’
[16-12-06 11:14]
베풀 덕에, 총명할 민을 써서 덕민. 총명함만큼이나 곧은 성정을 지닌 그녀의 앞에, 한량 중에 한량임을 자처하며 그녀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사내, 이환.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덕민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사랑 ‘런던에서 사랑을’
[16-12-06 10:49]
바람둥이로 유명한 잡지사 편집장 알렉스는 술집에서 만난 보나와 우연한 계기로 키스를 나누게 된다. 그 후, 보나와의 키스를 잊지 못한 알렉스는 그녀를 수소문한 끝에 촬영 보조로 채용한다. 알렉스는 순수한 보나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된다. “저는 편집장님이 호기심을 느낄 만한 여자가 아니에요. 물론 그럴 가치도 없고요.” “넌 충분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가치가 없다는 소리는 하지 마.” 데이빗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보나는 다정한 알렉스에게 이끌리게 되는데…. 과연 보나는 나쁜 남자 데이빗과 바람둥이 알렉스 중에서 누구의 손을 잡게 될까?
억눌린 감정의 시작과 끝 ‘히든게임 시즌4 펜트 업 이모션’
[16-11-29 11:27]
강력계 형사 차준희는 올곧은 성품의 소유자로, 자신이 맡은 사건에 열과 성을 다한다. 그녀는 화재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유일한 가족인 친오빠 차기호와 함께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방관인 기호는 화재 현장에서 정체 모를 남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기호는 같은 병원에 입원한 남자를 찾아간다. 남자는 사고로 인해 걷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화상 때문에 손을 사용할 수도 없었고, 기억 상실증까지 걸린 상태였다. 생명의 은인이 처한 상황에 책임감을 느낀 기호는 그에게 ‘차준우’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의형제를 맺는다. 기호는 무연고자인 준우의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자신이 돌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기호는 의문의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준희는 기호의 사고에 큰 충격을 받지만 애써 마음을 추스르며 준우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는데….
상처를 간직한 두 남녀의 따뜻한 힐링 로맨스 ‘어화둥둥 내 호랑이’
[16-11-29 11:10]
“누, 누구세요?”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안 그래도 방금 막 책으로 후려칠 작정이었거든요.” “몰래 들어왔다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럼, 설마 제가 그쪽을 데려왔을까요?” “아마도.” “하?” 사라진 기억, 지독한 망상과 환시.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는 미지의 존재들과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집 앞에서 의문의 호랑이와 마주치게 되고,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데…….
구속과 집착을 사랑이라고 믿는 남자의 위험한 로맨스! ‘관계의 조건’
[16-11-15 14:22]
사랑은 원하지만 구속은 거부하는 여자와 구속과 집착이 곧 사랑이라 믿는 남자 아슬아슬 위험한 로맨스를 지키기 위한 두 남녀의 《관계의 조건》
사랑보다 더 깊고 진한 마음, 그들의 절절한 연애담 ‘만월’
[16-11-15 14:19]
궁녀가 되기 위해 궐에 들어온 솔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어여쁜 여인으로 성장한다. 솔이는 우연히 황제인 왕해의 눈에 띈 후로 그의 관심을 독차지한다. 왕해는 섭정을 이어 가는 이자겸을 견제하기 위해 변방의 장수인 척준경을 불러들인다. 우연한 기회로 솔이와 만난 척준경 역시 밝은 기운을 가진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다.
우정과 사랑의 미묘한 경계 ‘어떤 사이’
[16-11-14 14:13]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29년 동안이나 친구로 지내 온 신우와 소율. 둘은 서로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 그런 그들 때문에 그 사이에서 상처받고 나가떨어진 이들이 한둘이 아닐 정도였다. 어느 날, 함께 저녁을 먹던 두 사람은 장난을 치다가 몸이 맞닿고 만다. 그 순간 신우는 29년을 무감하게 봐 왔던 소율 때문에 가슴이 떨리는데…….
이전 페이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페이지
최신기사
가이드와 여행서를 삼켜버린 휴대폰
우리는 국내외 여행지에서 구수한 입담을 가진 현..
로맨틱한 숨결을 불어넣는 작가 ‘권초이’
행복한 일탈을 꿈꾸는 작가 ‘비단잉어’
‘성과’라고 쓰고 ‘우울증’이라고 읽는 시대
21세기 신해양 시대, 바다에서 펼쳐지는 미래
죽음 앞둔 이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삶 이야기
사랑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들려준 아름다운 역설
필독도서가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
책의 미래 짊어진 일본 서점 장인들의 분투기
친환경적인 미래 앞당기는 자연 놀이 책
미국 동물보호소 실태를 낱낱이 고발하다
작가 인터뷰
로맨틱한 숨결을 불어넣는 작가 ‘권초이’
어렸을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
행복한 일탈을 꿈꾸는 작가 ‘비단잉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의 반대편에서..
세상을 굴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 '현직의'
‘현직의’는 ‘현재 직업이 의사다’란 ..
미묘한 감정을 풀어내는 작가 '도연'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를 힘들게 하..
책의 격 높이는 곳, 그의 호흡과 여백
북디자인은 책의 얼굴이자 첫인상을 결정..
IT
가이드와 여행서를 삼켜버린 휴대폰
우리는 국내외 여행지에서 구수한 입담을..
IPTV 수익 모델 출판사 사업 모델, 어떤 것이 있을까?
새로운 출판 컨텐츠와 IT가 접목한 신사..
글로벌 B2B 시장의 강자, 오버드라이브의 혁신적 가치, 상생-개방성
오버드라이 브는 1986년 미국 오하이오주..
리디북스, 2016 올해 로맨스 대상 선정
한국의 ‘전자책 시장 ’ 진단 똑바로 볼 때 아직은 시계 ‘제로’
국내 전자책 시장은 과열 이라 불릴 만큼..
오피니언
미완의 혁명 ‘파리코뮌’
2012년 개봉하여 대단한 흥행성적을 거두..
1945년, 대한민국 출판史의 신세기를 열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뒤 4개월 동안 45..
1972년 대한민국,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국가로 공인받다
1972년 5월 27일 이른 아침, 프랑스 파리..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
2016 자유와 평화를 향한 외침!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생각하다
한국의 의혈 청년 안중근은 1909년 10월 ..